서울시는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노후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만8000가구의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왔다. 올해는 3월부터 연말까지 15억 원가량을 투입해 2만5600여 가구의 생활안전 시설 점검과 교체를 지원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청년 중 신용도개선 우수자 937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4억6850만 원의 신용개선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개선격려금은 사업 참여자가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을 이용하고 신용점수가 상승한 경우 지급하며, 재단의 기금을 재원으로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 19편을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채무조정 미취업 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 참여자 6500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8월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기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에는 총 12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신복위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채무조정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신용관리 체험단을 모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복위와 KCB가 처음 실시한 이번 체험단 사업은 개인별로 신용평점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 신용상승 솔루션을 제공받아 신용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7주간 신용상태진단, 신용전문가와의 1:1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작년 7월부터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이하 사업)'을 운영해 신용점수가 상승한 1634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신용개선격려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기부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저소득·저신용으로 채무조정을 이용 중인 미취업청년이 신복위에서 운영하는 신용복지컨설
중소기업 CEO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경제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진다.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저소득층·노년층·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균형발전위원회, KCC, 코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및
PR컨설팅 전문기업 글램스톤은 중소기업 복지컨설팅기업 e복지관과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글램스톤의 고객사에게 e복지관 구축비와 월 유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약 99%, 고용인원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자체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비용과 인력 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 기업 내 복
서울시는 연말까지 재난에 취약한 1만90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시설을 점검해 낡은 것은 새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훼손된 장판과 벽지도 교체해준다.
점검은 자치구 공무원, 기술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맡는다.
점검 후에는 화재 예방과 가스 누출 방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통상임금 관련 성과보상 분야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지웰페어는 대법원의 통상임금 정의에 따라 임금체계 개편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복지컨설팅과 성과보상 분야 솔루션의 연구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대법원은 최근 “근로의 대가로서 지급받는 임금항목이 정기성·일률성·고정성 요건에 해당되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 중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피해만 69.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소방방재청은 이 같은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민행복 119선진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종합대책을 마련, 사회안전망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방청은 ‘취약지역·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