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누리동(6-1생활권)에 2027년부터 1만2000호가 분양된다. 또 다양한 기반 시설을 BRT 정류장 도보 10분 거리 이내로 배치해 10분 생활권을 실현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중추기능(대통령 제2 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기능 등 미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통부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등 부처 8곳이 지원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 지자체는 강원 영월과 충북 보은, 충남 금산, 전북 김제‧부안, 전남 구례‧곡성, 경북 영주‧상주, 경남 사천 등이다. 올해 선정된 지역활력타운은 사업을 통해 총 672가구(분양 309가구, 임대 363가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구리시는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체결식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캠코의 위탁개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구리시 갈매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체육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지역
“마을 주민들이 이사 가기 싫다고 하십니다. 주거 환경이 싹 바뀌어서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돕니다”
충남 보령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새뜰마을 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효과를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낡은 정화조와 오수관, 등유를 사용하던 오래된 시골 동네가 새뜰마을 사업으로 환골탈태하자 거주민의 지역 정착률이 높아지고, 만족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캠코캐피털타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건설공사장의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치르본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글로벌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부발전은 치르본에 아동 교육 수혜율 및 현지 근로자 복지 향상을 통한 글로벌 사회적 가치 구현을 목적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치르본은 인도네시아 자와 섬 북해안에 있는 도시로 자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할 정부세종신청사가 올해 12월 개청한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
태영건설은 이달 전북 전주시 일원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64~140㎡, 74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부지에 주거·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 개발 중이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은 앞서
전국을 뒤덮은 부동산 열풍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었던 경기 북부권이 최근 들어 뒤늦게 시세 상승을 주도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은 열악한 교통여건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도권 부동산의 급등세에도 소외돼 왔으며,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어 온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정부가 아동보호 전담요원과 전문기관을 늘리는 등 아동학대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상대 예산실장 주재로 '아동학대 대응 투자 방향 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아동학대 관련 재원의 복지부 일반회계 이관을 계기로 관련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
경북 구미시, 전남 해남군, 전북 남원시, 경기 광명시, 충남 태안군 등에 어린이 과학 놀이터가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신규 조성할 기초지방자치단체 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이 사업은 밀집 주거지ㆍ관광단지 인근에 도서관·박물관
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가 오늘(30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았다.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청 앞에 자리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59㎡, 69㎡, 84㎡로 구성됐으며 총 444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 5분 이내로 아산시청이 자리
최근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공간은 어린이집과 도서관, 복지관 등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사회적 기반시설을 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동이 제한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단지 주변에 잘 갖춰진 공공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다.
13일 관련 업계
한화건설은 작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내달 천안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단국대ㆍ백석대ㆍ상명대 등의 대학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2개 동
한화건설은 전북 전주 에코시티에 조성되는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일대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짜리 복합단지다.
전용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
한화건설은 내달 초 전주 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2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614가구(전용면적 84~172㎡), 오피스텔은 203실(전용 84㎡)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아름답고 편리한 공공건축을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범정부협의체(이하 ’범정부협의체‘) 발족식을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범정부협의체에 참여한 부처는 국무조정실, 교육부, 농식품부, 문체부, 복지부, 국토부, 해수부, 행안부, 경찰청, 조달청, 행복청, 새만금청 등이다.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조성하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으로 유명한 대우산업개발이 KLPG소속 프로골퍼 정지민2 선수와 강소휘 선수를 1년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지민2(1996년생) 선수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고, 현재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병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소휘(1999년생)선수는 2016년 국가대표 상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 등에 3기 신도시를 짓고 안산 장상, 용인 구성역,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광명 테크노, 안양 인덕원, 성남 공영주차장 등 9곳에도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를 확정ㆍ발표하고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
새만금개발청은 19일 오후 2시 새만금 현장에 위치한 새만금개발청 신청사에서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철우 청장, 김관영・정운천・안호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만금청은 그간 사용하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0일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9월 출범한 새만금개발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