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4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이 13일 기준 206억 원(26건)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스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버스'를 운영하는 네이앤컴퍼니는 NBH캐피탈, MYSC로부터 8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네이버스는 친환경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버스, 지
20대 후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해 본인 스스로가 사용하기 위한 앱을 개발했다. 항공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가량 근무한 경험을 살려 매장 내에서 직원들의 급여를 계산할 수 있는 앱이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히 본인이 편하게 사용하기 위함이었지만, 현재는 전 세계 4만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앱으로 성장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5’가 발표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100점 만점에 55점이라고 평가했다.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일수록 스타트업 생태계가 긍정적이라고 느꼈으나 창업 3년 이상 기업의 점수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보다 약 10점이 낮았다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영상과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뱁션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사진·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뱁
본엔젤스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밀크(MEALC)’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투자했던 피투자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우아한형제들은 2013년 생활편의도움서비스 스타트업 ‘띵동’에 투자한 이후 두 번째다. 우아한형제들은 2011년 본엔젤스로부터
빅베이슨 캐피털과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는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 펠로톤(Pel
최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의 변화가 거세다. 불과 2~3년 전만해도 단독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했다면 최근의 트렌드는 공동 투자다. 2곳 이상의 벤처캐피털이 함께 스타트업 성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스타트업 투자에는 2곳 이상의 벤처캐피털이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일에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순정게임
일본의 거대 자본이 우리나라 스타트업에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강력한 기술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뒤늦게 알아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양국의 소프트웨어나 앱 소비성향이 비슷하다는 점 등은 일본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5일 벤처캐피털(VC)과 벤처업계에 따르면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ASD테크놀로지에 총 10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ASD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클라우다이크’는 통신사나 IT기업이 자신들의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오픈소스인 ‘오픈스택’과 ‘몽고DB’ 사용으로 기능 확장이 가능하며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기 위한 범정부적 레이스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단순한 초기 기업 지원은 물론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정부가 도와주겠다는 이른바 ‘인큐베이팅 보모’까지 자처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운영 방침인 창조경제가 돛을 올린 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정부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업이야말로 창조경제의
김정주 넥슨그룹 창업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창업자,장병규 네오위즈·첫눈 창업자 등 기라성같은 벤처 1세대 대표주자들이 직접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출범,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펀드에는 네이버도 참여했다.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태펀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