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파르나스 호텔 인수 포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3.58%(1350원) 오른 3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라다이스는 파르나스 호텔 인수의사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11일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과 관련, 본입찰적격자로 선정됐지만 실사
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12%) 상승한 533.3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481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원, 173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파라다이스는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주식회사 지분 매각 본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파라다이스 측은 “본입찰은 7월 중순에 진행될 예정으로 아직까지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구조, 자금조달 방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인수참가와 관련해 우선협상자 선정 등 확정된 내용이 있을시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