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트로피 수집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MLB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MLB 실버슬러거 수상자를 발표했다. 실버슬러거는 MLB 양대 리그 포지션별로 최고의 타격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주는 상으로, 30개 구단 감독과 코치가 투표권을 행사해 직접 선정한다.
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최종 후보 3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주요 개인상 최종 후보 3인 명단을 공개했다. 주요 개인상은 양대 리그에서 각각 선정하며 항목으로는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C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샌디에이고는 2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유격수 김하성이 800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의 상호 옵션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2021시즌을 앞두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시리즈 동률을 맞췄다.
캔자스시티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ALDS 2차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을 5-6으로 내줬던 캔자스시티는 이로써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모처럼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작성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근 한 달 만에 승리를 따내며 21연패 사슬을 끊었다.
화이트삭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화이트삭스는 4회 초 앤드루 베닌텐디의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2-1로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AL)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21연패를 작성하고 말았다.
화이트삭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24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1-5로 완패했다. 화이트삭스는 이날 패배로 지난달 11일 미네소타전부터 이어온 연패를 '21'로 늘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는 첫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벌인 MLB(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1회 말 선두 타자로 동점 홈런을 쐈다.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상대 선발 투수 잭 갤런이 1볼에서 던진
바지 안으로 넣은 상의가 비치는 ‘시 스루(see through·속이 보이는) 룩’에 땀으로 범벅된 유니폼까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유니폼 품질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의 시작은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앞선 2월 21일 LA 다저스의 일본인 듀오 오타니 쇼헤이(30)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 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신인왕 유력 후보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아닌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꼽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상, 사이영상의 예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NL 신인상 부문은 야마모토가 수상할 것으로 예측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2024시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이번엔 마이애미 말린스다. 류현진의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거론됐다.
마이애미의 팬 매체인 ‘말린 마니악’은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마이애미 마운드 강화를 위한 단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마이애미는 야수 포지션 보강을 위해 젊은 투수들을 필요로 하는 팀들과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류현진은 이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있던 선발 자원들이 하나둘씩 계약을 맺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37)의 거취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이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시카고 컵스가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0)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현지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5)과 결별을 택했다.
스포츠 매체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로 데니 레이예스(28)를 영입한다. 돌발 변수만 없다면 곧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삼성은 4년을 함께한 뷰캐넌과의 인연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뷰캐넌은 4시즌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
재기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8일 귀국했다.
류현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재활을 잘 마치고 시즌 후반기에 복귀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1년 이상 재활에 매달렸고 8월 볼티모어 오리올
최지만(32)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의 팀동료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지만을 샌디에이고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좌투수 잭슨 울프를 비롯한 유망주 3명을 피츠버그로 넘기는 조건이다.
피츠버그는 '즉시전력감'이자 팀 내 많은 연
‘MLB 월드투어’ 1차 명단 발표러프 3년만에… 홈런왕 페레즈도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팀 유니폼을 입고 다음 달 부산 사직구장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MLB 월드투어 코리아에 출전한다.
스포츠인탤리전스그룹은 7일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하는 MLB 월드투어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자축했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5회 1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19일 볼티모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또 흔들리며 3회에 마운드를 내려 왔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2이닝 만에 5실점으로 무너져 조기 강판당했다.
삼진 2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볼넷도 1개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