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9일 KRX드림 청소년 장학사업 일환으로 부산시교육청에서 부산지역 장학생 121명에게 2억3000여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KRX드림 장학생은 지역사회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의 추천과 심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국교직원노조 해직교사 부당채용’ 의혹을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했다.
공수처 수사1부(김명석 부장검사)는 김 전 교육감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공소제기를 요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전 교육감은 2018년 9월 전교조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을 소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1부(김명석 부장검사)는 피의자로 입건된 김 전 교육감을 이날 오전부터 불러 조사 중이다.
공수처는 이날 조사에서 김 전 교육감에게 해직교사들 채용 검토를 지시한 경위와 채용 과정에 개입하게 된 이유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4일 ‘희망202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포상식에는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및 HUG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HUG는 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지자체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중장기 교육정책을 논의·결정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논란과 우려 속에 27일 공식 출범했다.
국교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배용 초대 위원장은 “국교위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토록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국교위 업무를 수행하고 교육정책이 안정성·일관성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원 21명으로 구성된 국교위는 10년 단위
한국예탁결제원이 16일 부산시 북구에 있는 금곡고등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예탁원은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 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2018년 개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금곡고등학교까지 총 6개 학교에 명상 숲을 조성했다.
금곡고등학교에는 교내 627㎡
17개 시·도 교육감의 재산이 평균 10억63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44억2000여만 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교육감들의 재산 신고액 평균은 10억6341만5000원으로 지난해 8억5571만5000여 원보
KRX국민행복재단은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박재범 부산시 남구 구청장,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박지영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주요
교육부가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학내 밀집도를 3분의 1로 낮추기로 했다. 고등학교는 1단계 때와 같이 3분의 2 수준을 유지한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 분야 후속 조치를 16일 발표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0시 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재산이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2억6420만9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액보다 145만6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억2095만1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12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성화 공로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은 교육기부 참여 기업에 대한 감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부산시 교육감 표창’이다.
그간 한국거래소는 부
지난달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서울 지역 8개 학교가 일단 자사고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9월 초 시작되는 이들 학교의 내년도 입시 전형도 예전처럼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은 30일 경희고·한대부고·중앙고·이대부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 등 8개 학교가 서울특별시 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효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1층에서 부산지역 최초로 금융 분야에 특화된 전문박물관인 ‘자본시장 역사박물관’을 개관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자본시장 역사박물관 개관기념식에는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빈대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주민 6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설동근 전 부산시 교육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는 28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설 전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191만여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7억 509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전국 교육감 가운데 재산총액 1위는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으로 모두 43억 796만7000원을 신고했다.
김 교육감은 울산 삼산동, 범서읍, 당사동, 산하동 일대 대지와 임야 등 본인과 배우자 토지
'9시 등교 확산 전망'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찬성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각 지역과 그 지역 내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9시 등교 찬반 의사가 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이 9시 등교에 찬성했고, 5명이 반대 또는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찬성 의사를 밝힌 교육감은 대부
9시 등교 확산 전망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면서 9시 등교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인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이 9시 등교에 찬성했고, 5명이 반대 또는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찬성 의사를 밝힌 교육감은 대부분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었으며, 보수 성향의 교육감은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 회장은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함께 지명을 받은 허남식 전 부산시장, 강병중 KNN회장도 참여해 세 명이 동시에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성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