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낭과 오사카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오전 10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수남 김해국제공항 출입국관리소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출발 2개 노선의 취항식을 열었다.
특히 이번 신규 취항의 경우 티웨이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은 국제선 첫 취항을 앞두고 오는 28일 국·일문 신규 홈페이지를 한국(airbusan.com)과 일본(jp.airbusan.com)에 동시 오픈하고 국제선 예약발권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3월 29일 부산~후쿠오카, 4월 26일 부산~오사카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셰어를 통해 스케줄을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내년 3월29일부터 부산~후쿠오카, 4월 26이 부산~오사카 노선에 공식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를 위해 내년 2월경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B737-400 기종 1대를 추가로 도입, 두 노선에 모두 1일 왕복 1회 운항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과도 프리세일 방식의 코드셰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