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이날 관내 2명(447, 448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446번 확진자의 자녀와 배우자로 확인됐다.
대전 446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감염 경로는 4일 서울 본사 회의 참석 시 부산 확진자(부산 598번) 접촉에
부산시청이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16일 만이다.
부산 145번째 확진자는 남아공 국적의 1996년생 여성 A 씨다. A 씨는 해외입국자로, 14일 오후 3시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부산의료원에 격리
부산시가 25일 오전 1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 108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87년생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A 씨는 멕시코 칸쿤공항에서 미국 달라스공항, 일본 나리타공항을 경유해 18일 밤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18일 미국 달라스공항에서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목 통증과 코
부산시가 16일 오전 부산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인 99, 100번 환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부산 99번 환자는 부산 진구에 거주하는 52년생 남성으로,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부산의료원에 격리됐다.
부산 100번 환자는 부산 진구에 거주하는 52년생 여성으로, 1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부산의료원에 격리됐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8일 하루 동안 2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382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90.5%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24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9시보다 70명 추가 발생했다.
새로 발생한 환자 70명 중 53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서울 1명, 부산 12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2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된 사람의 수가 5000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접촉자가 많아지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돼 자택과 기관에 격리된 사람이 전날보다 842명 들어 모두 485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제된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