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부산 강서구의 에어부산 사옥 대강당에서 사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100명과 공적 포상 수상자 단체 2팀 및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각각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코로나19 등 그간의 위기를 극복하고 에어부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공로
10월 5일부터 약 3주간 세부 부정기 노선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청주~세부 노선은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으로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
이달 말부터 부산·인천서 보라카이 노선 운항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해, 인천 공항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인천-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2회(화·금) 일정으로 각각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왕복 6회 운항
에어부산이 부산-일본 도야마 부정기편을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 기간 왕복 노선을 6회 운항한다. 운항 시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50분 출발하여 현지 공항에 오후 3시 15분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 10분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
호놀룰루 노선, 3월 4일까지 주 4회 운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2월 31일 인천-하와이 노선을 운항하는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총 319명이 탑승해 94.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항공업계가 새로운 노선 발굴에 주력하며 본격적으로 성수기 수요 맞이에 나섰다.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인 만큼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선을 공략하고 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전날 국적사 외항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인천에서 일본 오이타로 향하는 노선을 취항했다. 신규 노선을 취항한 것은 지난해 6월 몽골 울란바토르
제주항공이 인천~괌 노선에 관광 목적의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 이후 1년 8개월여만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들어 지난 6월과 9월 교민수송 등을 목적으로 총 3차례 전세기를 운항한 바 있지만, 이번 운항 시작으로 이 노선의 정상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제주항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대주주인 주원석 대표가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 자금 투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올해 초 예정한 신규자금 조달 250억 원 규모 중 주원석 대표가 1차로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을 투입했고, 나머지 금액은 유상증자 등 예정된 절차에 따라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자
제주항공은 작년 6월부터 부정기로 운항하던 김포~광주 노선을 내달 1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광주 노선이 정기편으로 전환되면서 제주항공은 국내선에 총 10개의 정기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선에 4개(김포~여수, 여수~제주, 제주~군산, 김포~광주)의 신규노선이 추가된 것이다.
대한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천억 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과 달리 그동안 매출의 대부분을 여객 사업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올해도 출구 찾기가 쉽지 않아 실적은 물론, 고용유지에도 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로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선을 10번 탑승하면 7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국내선 스탬프 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스탬프랠리’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대상은 국내선 전 노선이다. 이 기간에 왕복 5회(편도 10회)를 탑승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기존에 유류할증료나 공항시설 이용료 등을 제외한 항공운임 기준 최소 5%
제주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이날부터 8월23일까지 강원도 양양을 잇는 부정기편을 주 7회 운항한다. 김해에서 오전 10시35분에 출발해 양양에 11시45분에 도착, 오후 3시20분에 출발해 오후 4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은 19일부터 하계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24일까지 김포~광주 노선에 주 4회(월ㆍ금ㆍ토ㆍ일) 부정기 노선을 운영한다.
김포~광주 노선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만59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항 스케줄은 김포공항에서 오
티웨이항공이 김포-부산 노선(부정기)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1일 오전 7시 25분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TW9861편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김포-부산 노선을 매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간 총 248편을 운항하며 4만6872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5일 청주-제주 노선 취항으로 현재 총
티웨이항공은 25일부터 매일 4회 운항 일정으로 청주~제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운항편수는 296편으로 5만5944석의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부터 청주공항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취항을 준비한 티웨이항공은 김포, 대구, 광주에 이어 4번째 국내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취항식은 25일 온라인을
티웨이항공은 내달 1일부터 매일 4회 운항일정으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부산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포, 대구,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노선을 운항중인 티웨이항공이 처음으로 김포~부산 노선을 취항한 것이다.
운항편수는 248편이며, 총 4만6872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
지난해 노 재팬(NO JAPAN), 홍콩 시위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에 닦아 놓은 노선 중 경쟁력 있는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축소된 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 및 동남아 노선 등에 신규 취항하며 운항 범위를 최대한 확보했다면, 이제는 스케줄 조정을 통해 기존 노
설 연휴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항공사들이 항공편 추가 공급을 크게 늘렸다.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까지 확대 편성하며 귀성, 귀향객은 물론 해외 여행객까지 모두 잡아 수익성을 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선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에만 항공편을 늘린다.
먼저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청주-제
에어부산이 26일부터 부산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는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
이 노선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 현지 캠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한다.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주 2회(목·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 소요된다. 항공기는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이 투입된다.
이스타항공은 동계시즌 청주~중국 장자제 노선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청주~장자제 노선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주 2회(목ㆍ일) 운항하게 된다.
운항일정은 출국편(ZE751)이 오전 10시 청주공항을 출발해 장자제 공항에 오후 12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ZE752)은 오후 1시 30분 현지를 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