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로구에서 넘겨받은 옛 남부구치소 땅에서 나온 대량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22억 원을 썼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이 “구로구가 4억4000만 원을 부담하라”며 원고의 손을 일부 들어줬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재판장 서보민 판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는 LH에게 4억4703만 원을 지급하라”며
서울 구로구 영등포교도소가 65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3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시민들이 교도소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11년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울 구로구 영등포교도소가 65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3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한 시민이 교도소 독방을 신기한 듯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11년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울 구로구 영등포교도소가 65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3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어린이들이 허물어진 교도소 벽을 넘고 있다.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11년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영등포교도소가 65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3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굿바이 영등포교도소' 행사로 벽을 허무는 퍼포먼스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11년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
영등포교도소가 65년 만에 철거를 앞두고 3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시민들이 줄을 지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교도소로 들어서고 있다.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부천형무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부천교도소, 영등포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11년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