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이하 PGI)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국책 과제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가
한화토탈이 폴리프로필렌(PP), 에틸렌 등의 생산 확대를 위해 대산공장에 총 5300억 원을 투자한다. 생산 밸류체인 강화는 물론 합성수지사업을 고부가 생산 중심으로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토탈은 4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PP 40만톤, 에틸렌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 생산 규모의 설비 증설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공은 2
삼천리자산운용이 북미 가스 투자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회사는 2000억원을 들여 미국 유력 에너지업체의 가스분야 정제설비 지분을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삼천리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에너지기업인 A사가 보유한 멕시코만 인근 루이지애나주에 소재한 가스 정제시설 지분 34% 인수자로 최근 선정됐다.
인수금액은 약 2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