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파워가 이지함앤코와 화장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2일 에이치엘비파워에 따르면 이번 판권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코스메슈티컬 제품의 개발과 유통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중국의 분마그룹과 함께 중국으로의 수출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지함앤코는 피부과로 유명한 이지함피부과의 이
에이치엘비파워가 중국 분마그룹과 화장품 유통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16일 에이치엘비파워에 따르면 장현운 분마그룹 회장이 방한해 직접 체결한 이번 협약은 왕천선 이사, 전향란 본부장 등 분마그룹의 핵심경영자 3인이 에이치엘비파워의 등기 임원으로 선임된 이후, 양사간 첫번째 실질적 협력사업으로 중국내 화장품 유통 사업을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중국 분마그룹의 장현운 회장과 전향란 본부장, 왕천선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분마그룹은 자본투자, 자동차부품 관련 사업, 백화점, 호텔리조트,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회사로 에이치엘비파워의 발전소 탈황설비 댐퍼, 전기에너지장치(ESS),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부품과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시장 진출을 위해 분마그룹과 업무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15일 에이치엘비파워 관계자는 “다음주 사업 및 기술담당 실무진이 분마그룹의 사업장을 방문해 중국내 전기차 배터리부품 시장 및 중국 동북 3성 화력발전소의 탈황설비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파워 최대주주가 지분을 확대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진양곤 회장이 전환사채(CB)전환을 통해 추가로 주식 59만7014주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 7월 에이치엘비파워의 최대주주에 오른 후 계속해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6일 11만 주를 취득한 데 이어 22일에는 149만 여주를 추가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진 회
에이치엘비파워가 최대주주 지분 확대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3시1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일대비 70원(5.22%)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에이치엘비파워는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이 CB전환 등으로 자사 주식을 149만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7월 최대주주가 된 후 매월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점
중국 분마그룹이 에이치엘비파워 증자에 참여한다. 사드 완화 이후 첫 국내 상장사 지분 투자다.
에이치엘비파워는 3자배정 증자에 중국 부동산과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인 분마그룹이 참여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총 4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 가운데 유상증자 50억 전액을 분마그룹의 한국법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국 온주시 한국상품전용판매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기중앙회와 분마그룹이 협력사업으로 내년 1월에 오픈 예정인 온주시 한국상품전용판매장 운영방향, 세계 4대 상인 중의 하나인 온주상회 네트워크 소개, 대금결제 시스템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중기중앙회가 MOU를 체결한 온주시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국 분마그룹과 공동으로 올 4분기 절강성 온주시에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절강성 핵심상권인 온주시에 오픈될 한국상품전용판매장은 23층짜리 호텔 건물의 1층~3층 공간에 약 17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 판매장은 국내 대형매장과 유사하게 품목별로 구역을 나눠 제품을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상품전용판매장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투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과거 부동산 건설 중심에서 문화콘텐츠, 정보기술(I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만 이들 분야와 관련해 11억달러 규모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차이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분마그룹, 타이푸 중장비그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판로지원을 위해 분마그룹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중국 분마그룹은 한국상품 전시판매장 건립과 인증획득, 통관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정의 후속 조치로 내달 중순 분마그룹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중
중국의 거대 자본이 제주도내 대형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인 맞춤형 대형 골프 리조트 건설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11일 건축설계업계에 따르면 대형 설계사 5개사가 경쟁한 끝에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건원건축)이 골프 리조트 건설사업의 설계용역을 수주했다. 대략적인 사업내용은 골프장을 포함한 716실 규모의 리조트 건설사업인 것으로
중국 기업들이 ‘제주도’를 무대로 벌이는 ‘쩐의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의 큰손들은 휴양ㆍ레저ㆍ오락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의 부동산 투자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주 알짜배기 땅을 싹쓸이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중국인이 취득한 제주도 토지 규모(누계기준)는 올 1분기 말 기준 322만
국내 은행들이 제주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이 급증하자 고객 유치 경쟁에 발 벗고 나섰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5일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지점 내에 외국인직접투자(FDI)센터를 신설했다. 제주FDI센터는 본점과 강남에 이은 세 번째 FDI센터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제주지역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