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찬 물에서도 쉽게 녹는 아이스티 분말차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여름시즌 대표 아이스티 분말차를 1kg 이상의 대용량 가성비 상품으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꽃샘식품 ‘깔라만시 아이스티’(80T·1.12kg) △네슬레 ‘레모네이드’(70T·1.05kg) △립톤 ‘아이스티 피치’(80T·1.12kg)
‘신이 주신 선물’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노니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자 서울시가 회수ㆍ폐기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이번 안전성 조사 대상에서 빠진 다른 제품에서도 쇳가루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노니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27건 중 33%인 9개 노니 분말ㆍ환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1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 가액을 10만 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개정안이 가결되면서, 농축수산물 원료‧재료 50% 기준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원재료 함량이 50% 미만인 홍삼 제품류와 과실음료 등은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상품별 농산물 원재료 비중 및 김영란법 상한액
다류의 총생산액이 8000억원에 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다류 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18일 발간했다.
다류란 식물성 원료를 주원료로 해 제조·가공한 기호성 식품으로서 침출차(티백차, 잎차), 액상차(차음료, 과일청 액상차), 고형차(분말·가루차)를 말한다.
국내 다류
건강식품 원료의 안정성을 극대화시킨 ㈜더원허브의 ‘살균식품원료’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더원허브는 한방식품원료 B2B 전문기업으로 식품한약재 소재 및 분말(일반, 살균) 원료를 주력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6단계 살균공법을 거친 안전한 식품원료를 공급한다. 非(비) 감마선 살균원료, 고유성분 비파괴, 덱스트린 無첨가 등의 특성을 갖춰
이른 추석이 지나자마자 대형마트가 가을 채비를 시작했다.
롯데마트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생(生) 오미자(1kg, 국내산, )’를 시세보다 10%가량 저렴한 1만8000원에 전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2주가량 빠른 것이다.
오미자는 9~10월이 제철인 대표적인 가을 상품으로, 롯데마트는 경북 문경과 강원도 평창 등 유명 오미자 산지에
스테로이드제 성분과 진통·소염제 성분이 함유된 분말차를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업자가 구속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불법 성분이 포함된 ‘네페르템’ 제품을 통증, 관절염 특효 제품으로 판매한 ‘이노비스식품’ 업체 부사장 유모씨(남·40세)를 식품위생법 제6조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유모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