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먼드 힐러리 명언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다.”
뉴질랜드의 등산가이자 탐험가. 1953년 5월 29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등정하고 그가 한 말. 20세기 가장 위대한 탐험가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산악인은 훗날 뉴질랜드의 남극횡단 원정대에서도 활약하였다. 1919~2008.
☆ 고사성어 / 앙불괴어천(
어느 날 공자가 냇가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가는 것은 이와 같구나. 밤낮을 쉬지 않는구나.” 어감은 알 것 같은데 우리말로 옮기기가 참 어렵다. “가는 것은 이와 같아서 밤낮을 쉬지 않는구나”라고 말을 이으면 더 어색해 보인다. 논어 자한(子罕)편의 원문은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다.
공자의 탄식을 천상지탄(川上之嘆)이라고 한다. 川上은 냇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시고 형제가 탈이 없는 것이 일락이요, 하늘을 우러러보아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 보아도 사람들에게 부끄러울 게 없는 것이 이락이요, 천하의 재주 있는 사람을 모아 가르치는 것이 삼락이다.”[君子有三樂 父母俱存兄弟無故一樂也 仰不愧於天俯不怍於人二樂也 得天下英才而敎育之三樂也]
그런데 맹자는 첫 번째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