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상위 후원사로 참여한 '제 43회 브라질 국제기능경기대회(이하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삼성 선수단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삼성 선수단은 12개 직종에 총 14명이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의 성적을 올렸다. 삼성전자 선수들은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금형,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에서 금메달 4개, 정보기술
한국과 브라질 정부가 교육문화 분야의 협력을 확대키로 합의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중남미를 순방 중인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에르난 차이모비치 구날릭 위원장을 만나 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황 부총리는 "양국 간 교
황우여 부총리는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 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를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