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브라질 식약처(ANVISA)에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의 신약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8년 브라질 제약사 압센 파마슈티카와 아셀렉스 2mg캡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계약 규모는 1억7858만달러(약 1950억 원)이며, 앞으로 매출에
수젠텍은 공시를 통해 러시아와 모로코, 스페인으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시 금액은 전체 물량 가운데 대금이 지급된 1차 선적 물량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각각 27억원, 6억원, 57억원이다. 스페인 정부로부터 수주한 57억원은 지금까지 수젠텍이 수주한 단일 공급 계약 가운데 사상 최고 금액이다. 확정 발주 물
바이오니아는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인 에이스바이옴이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의 브라질 안비자(ANVISA, 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비자는 브라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한다.
에이스바이옴은 BNR17 균주의 안비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판매제품에 대한 품목신고를 하는 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브라질 식약처(ANVISA)와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KTL은 지난 21일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 브라질 식약처 레안드로 부장, 인허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브라질 의료기기 인ㆍ허가제도와 규제 대응 관련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L은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브라질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