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가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에 맞춘 굿즈들을 내세우고 있다. 키워드는 친환경과 기부다.
현수막·폐스크린·페트병 활용해 가방으로…친환경 굿즈 인기
친환경 굿즈의 선두주자는 텀블러다.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텀블러 사용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버려진 폐자재를 재
식품업계가 브랜드의 상징색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이른바 ‘컬러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각적 요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소비자들에게 특정 색상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 정보 등을 더욱 쉽게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뚜기는 밝고 따뜻한 ‘노랑’과 강렬한 ‘빨강’의 조화를 꾀한다. 밝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황색(노란색)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라벨 업사이클링 키즈 클래스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와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페트병 자원순환프로젝트 '블루라벨캠페인(Blue label Campaign)'을 성황리에 마무리 짓고, 지난 24일 최종당첨자를 추첨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라벨지에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업계최초로 도입해
동아오츠카의 직원들이 23일 서울 용두동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포카리스웨트 누적매출 2조원 돌파를 기념하며 페트병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17일까지 함께 진행되는 라벨 속 행운번호 경품행사는 분리라벨이 적용된 포카리스웨트 500ml, 620ml, 1.5L와 캔 제품에 적힌 행운번호를
동아오츠카의 직원들이 23일 서울 용두동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포카리스웨트 누적매출 2조원 돌파를 기념하며 페트병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17일까지 함께 진행되는 라벨 속 행운번호 경품행사는 분리라벨이 적용된 포카리스웨트 500ml, 620ml, 1.5L와 캔 제품에 적힌 행운번호를
동아오츠카의 직원들이 23일 서울 용두동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포카리스웨트 누적매출 2조원 돌파를 기념하며 페트병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17일까지 함께 진행되는 라벨 속 행운번호 경품행사는 분리라벨이 적용된 포카리스웨트 500ml, 620ml, 1.5L와 캔 제품에 적힌 행운번호를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9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분리라벨이 적용된 포카리스웨트를 선보이고 있다.
페트병의 자원 순환 운동을 추진하는 환경부와 한국페트병자원순환협회가 후원하는 블루 라벨 포카리스웨트는 재활용 과정에서 분리가 어려운 라벨을 페트병과 라벨이 완전히 분리 될 수 있도록 절취선을 적용한 제품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