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6635㎡에 들어서는데 이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신세계, 봄 캠페인 및 아트 전시 펼쳐신세계아울렛, 고객 경험 콘텐츠 대폭 강화
백화점과 아울렛이 다가오는 봄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점인 만큼 오프라인 팝업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고객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봄을 앞두고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젤리곰으로 유명한 하리보코리아와 손을 잡는다.
신세계사이먼은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파주·여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블루밍 가든’(Haribo Blooming Garden)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하리보 블루밍 가든은 신세계사이먼과 글로벌 기업 하리보 코리아가 협업해 국내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이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리뉴얼을 통해 ‘쇼핑 랜드마크’로 재탄생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렛 중앙에 위치한 분수 광장 인근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한 센트럴 스퀘어로 탈바꿈 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인 3637㎡(약 1100평)의 면적을 개선했다. 특히 녹지 면적을
갤러리아백화점이 패션·라이프스타일 팝업 매장 등을 통해 봄 신상품을 내놓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6일까지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건물 내·외관에는 장미 장식이 더해진다. 또 EAST 광장에는 갤러리아 블루밍 가든(Galleria Blooming Garden)을
화장품 위탁 판매를 통해 고수익을 지급하겠다며 1조 원 규모 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아쉬세븐이 정작 화장품 생산량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생산은 없고, 위탁생산 규모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진 액수 대비 1% 수준에 불과했다.
13일 아쉬세븐과 조합원 등에 따르면 아쉬세븐은 2014년부터 조합원들에게 도매가격으로 화장품을 판매했다가 다시 위탁을
OCI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OCI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리(Mark Lee) OCI 경영관리본부장과 남용현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 재건축 미성크로바에 잠실을 대표할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잠실에서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최첨단 설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 특화를 적용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잠실 재건축 미성크로바는 롯데건설이 지난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잠실에서 새
김초혜 작가가 다음달 10일까지 라뮤즈드 연희에서 초대 개인전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을 연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김 작가가 아름답게 꽃피는 삶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색채와 금박, 은박, 꼴라쥬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김 작가는 2007년 ‘소요하다’, 2009년 ‘유(遊)_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패션·뷰티·외식 브랜드들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칫 식상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개선해 주요 소비층인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헤리티지 컬렉
연인들의 계절 '겨울'이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쌩쌩' 부는 바람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배가 든든해야'(?) 추위도 덜 타는 법.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시간들을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맛집 2탄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맛집 역시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했다. 쓸쓸
SG다인힐의 ‘블루밍가든’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신진도의 해산물을 이용한 ‘신진도 프로모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6월 초부터 처음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우리나라 서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에 활용하여 보다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신선한 참소라에 로제
박영식 SG다인힐 대표는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의 아들이자 골퍼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으로 유명하다.
박 회장이 고기에 집중해 삼원가든을 세웠다고 한다면 박 선수는 골프, 박 대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SG다인힐로 업스케일 시장의 선구자가 됐다. 가족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지만 일가를 이룰 정도로 출중한 집안인 셈이다.
박 선수는 박 대표의 레스토랑에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의 아들인 박영식(34) SG다인힐 대표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선언했다. 삼원가든·SG다인힐의 첫 해외 진출이다.
삼원가든은 1976년 삼원정으로 시작해 지난 36년간 삼원가든을 방문한 고객수만 2100만명을 넘어섰다. 1981년 압구정동으로 이전해 2000평 규모의 대형 한식전문점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SG다인힐이 운영하는 블루밍가든은 한국 고유의 음식재료와 최고급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겨울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윈터 인 코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목포산 생고등어, 진천산 토종닭, 해남산 무화과, 통영산 각굴 등 전국 곳곳의 제철 재료를 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해남산 무화과로 맛을 낸 무화과 루꼴라(1만800
“맛집의 성공은 가로수길에서의 흥행에 달렸다.”
최근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입 모아 하는 말이다. 기존 패션, 화장품에 이어 먹거리들도 가로수길이 흥행의 지표가 됐다.
스쿨푸드는 대표적인 가로수길 대박 업체다. 2005년 1호점을 가로수길에 낸 스쿨푸드는 현재 61개 매장을 운영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고 올해 12월까지
블루밍가든은 6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썸머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류, 소시지, 해산물 등으로 구성돼 2인 이상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를 3만~4만8000원, 3~4인용 바비큐 샘플러를 7만8000원에 선보인다. 구운 옥수수, 통감자구이, 감자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또
삼원가든은 2012년 임진년 설을 맞이해 한우 갈비, 등심, 불고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고품격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귀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35년간의 명성과 전통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한우 등심, 갈비, 불고기, 양념갈비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했다.
명품 선물
폭스바겐코리아가 8일 오전 압구정동 블루밍가든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다이나믹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CC 2.0 TDI 블루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스타트-스탑 시스템,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4도어 쿠페 모델이다. 특히, 기각 주차와 후진 일렬 주차,
폭스바겐코리아가 8일 오전 압구정동 블루밍가든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다이나믹함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CC 2.0 TDI 블루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스타트-스탑 시스템,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4도어 쿠페 모델이다. 특히, 기각 주차와 후진 일렬 주차, 탈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