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1.5조 달러 급증 증시 랠리ㆍ트럼프 대선 승리가 요인한국은 이재용 331위, 조정호 408위
글로벌 부자 500인의 순자산이 지난해 처음으로 10조 달러(약 1경5000조 원)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순자산은 전날 증시 마감가 기준으로 총 9조800
글로벌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지난해 5240억 달러 늘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전 세계 300대 억만장자들의 지난해 총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조7000억 달러(약 3880조원)를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기술주가 올들어 28% 상승하면서 정보·기술(IT)업계 갑부들의 자산이 급증했다.
전 세계 100대 부호들의 자산이 2000억 달러(약 212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의 총 자산은 2조1000억 달러에 달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00대 부호 중 최연소 억만장자일 뿐만 아니라 자산 증가폭도 가장 컸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의 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