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창업하고 실패해 보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만 본인의 리더 자질부터 살펴봐야 한다”
15년간 이끌어몬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를 게임빌에 매각하고 모습을 갑췄던 박지영 컴투스 전 대표가 벤처투자자로 돌아왔다.
박지영 전 대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4~15일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14~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주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55명의 벤처투자자와 해외 기업가가 연사로 참석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14일 막을 올린다.
비석세스는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비글로벌 서울 201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비론치’와 실리콘밸리에서 ‘비글로벌’로 나눠 진행했지만 올해는 비글로벌로 통합됐다.
올해 4회째를
비석세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가 내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비론치와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로 나눠 진행했던 콘퍼런스는 올해 비글로벌로 통합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비글로벌은 매년 벤처 투자자와 창업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글로
일본 벤처캐피털(VC)이 우리나라 스타트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수준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일본 VC의 투자는 80억원대를 기록했고, 올해는 150억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본 VC의 국내 투자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스타트업의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창업자 대부분은 초기 창업당시 자금유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과거 2000년대 초반 벤처붐이 일어났을 때는 기업 경쟁력이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 ‘묻지마 투자’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철저한 아이템 확인과 수익모델 강화 등 투자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된 것이 사실이다.
“처음 시작할 때 미친 놈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마이쿤의 대표와 부대표인 최혁재·혁준 형제는 요즘 미친 듯이 잘나가는 벤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번 받기도 힘든 벤처캐피털 투자를 3번, 모두 6억원을 받아냈고 아시아 최대 벤처 박람회인 ‘비론치2014’에서는 주목할 만한 벤처 톱20으로 선정돼 프레젠테이션으로 경연을 벌이는 ‘벤처 배틀’에도
온라인 중심으로 흐르던 신생 벤처들의 움직임이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공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모델’이 뜨고 있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앱)에 위치 기반·물건·기기 등 오프라인과 직결된 서비스를 결합하는 벤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온라인만을 공략한 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반대급부
국내 무명의 스타트업 2곳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시(市)의 초청으로 유럽 최대 창업 경진대회인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10명 안팎의 인력이 모여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쥔 곳은 쉐이커미디어와 플레이몹스다.
이들 두 업체는 비엔나시가 11일 주최한 ‘비엔나-서울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올해 스타트업의 대세는 사물인터넷(IoT)였다. 1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아시아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과거와는 달리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는 “지난해에는 스타트업들이 애플리케이션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에서 ‘스타트업 배틀’이 벌어져 투자업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업 배틀은 사전 예선전을 걸쳐 선정된 2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이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20개 기업 중 16곳이 한국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타트업들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15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행사는 14일 오후 3시 현재 무려 1700여명의 방문객이 들러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본엔젤스 등 국내 최대 엔젤투자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아시아 최대규모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14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움직이는 벤처투자자와 기업가 등 총 42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또 150여개 이상의 기업이 배
수학은 남녀노소 누구나 골치 아픈 과목이다. 한 번 개념을 놓치면 그 후폭풍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여기다 한 명의 선생님이 다수의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열악한 교육현실을 감안하면 애당초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수학시간마다 직접 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을 완벽하게 지도받기란 쉽지 않은 일.
글로벌 예비 스타기업 노리(Kno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메모앱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겠다"
전 세계적 5000만명이 사용,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모 앱 제공사 에버노트의 필 리빈 대표는 "카카오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몇 년간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과는 놀라운 수준"이라면서 "카
노트 메모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에버노트사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와 손잡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버노트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테크 컨퍼런스 ‘비론치(beLAUNCH 2013)’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와 에버노트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향후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에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