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관리에 들어간 위니아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위니아(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 김혁표)는 법원의 인가전 M&A 추진과 매각 주간사 선정 허가에 따라 15일 M&A 진행의 첫 공식적인 절차로 공개경쟁에 관한 입찰공고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위니아와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3월 초 예비심사를 진
한국투자증권이 ‘1조 8000억 원대 KT ENS 사기 대출 사건’과 관련해 하나은행에 ‘법정 리벤지 매치’를 걸었지만, 또 졌다. 재판과정에서 하나은행이 허위자료를 제공하고 직원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등 강도 높게 배상책임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최근 하나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37
이노와이즈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생회사인 이노와이즈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공개경쟁입찰로 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금형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기간은 내달 10일 오후 3시까지다. 접수장소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회생회사 포스링크가 공개경쟁 입찰방식의 인수합병(M&A) 공고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각주간사는 광교회계법인으로,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 기한은 10일 오후 3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에도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굵직한 거래들이 진행됐다. 매물로 나온 웅진에너지와 푸르덴셜생명, 로젠택배 등의 딜 과정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한편 케어랩스의 예비입찰은 연기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더블유에프엠은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고, 미국계 행동주의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는 현대차그룹 지분을 모두 처분
지난해 9월 회생절차를 개시한 화진이 공개경쟁 입찰방식의 인수·합병 공고를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라고 설명했다.
매각주간사는 동아송강회계법인으로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다.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바른전자가 회사 매각 공고를 19일 공시했다.
매각 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전환사채 포함)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다. 입찰은 우선매수권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는 오는 26일 오후 12시(정오)까지 EY한영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 바른전자 M&A 추진팀에
바이오빌이 공개경쟁 입찰방식의 인수ㆍ합병(M&A) 공고를 5일 공시했다. 앞서 바이오빌은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ㆍ합병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매각 방법은 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 유치이며 매각 주간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다.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다.
회사 측은 “
비츠로시스는 28일 우선매수권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인수합병(M&A)을 공고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4월 29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거래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이며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제출기한은 9월 20일 오후 3시까지다. 매각 주간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를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인수전이 시작됐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산업은 이날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투자설명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동부제철의 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권 이전에 KG그룹과 중국계 사모펀드(PEF)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KDB산업은행은 예비입찰 참여자들에 대한 평가에 들어갔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S와 산업은행은 전날 오후 예비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18일에는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동부제철의 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경영권 이전에 복수의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S와 산업은행은 전날 오후 예비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앞서 18일 오후에는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입찰 관계자는 "복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확인했다. 그간 입찰 후보자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
몸값 2조 원 규모의 대우건설 매각 예비입찰 마감이 임박했지만 매각성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추가 쏠린다. 일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지만 ‘승자의 저주’ 우려에 국내 건설업계는 소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매각 흥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가장 큰 걸림돌은 대우건설의 만만
대우건설의 지분을 보유했던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잇따라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매각이 임박한 대우건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보유 중이던 대우건설 주식 913만8514주 전량을 약 558억3632억 원에 매각한다. 이는 자기자본의 5.44%에 해당한다. 보유 11년 만의 매각이
냉동 물류 전용센터 주식회사 세종물류가 매각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종물류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내고 M&A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각방식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다.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수의향서 접수는 28일까지다. 인수의향서, 비밀유지확약서 및 관련 첨부
KB증권이 현대자산운용 지분 전량을 공개 매각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현대자산운용 인수합병(M&A) 매각 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KB증권이 보유 중인 현대자산운용 발행 보통주식 600만주(100%)다. 매각 주관사는 KPMG삼정회계법인이다.
삼정회계법인은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버드우드골프장의 운영업체인 버드우드(주)가 인수ㆍ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버드우드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17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방식은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병행하는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KDB산업은행은 23일 79개사 중소.벤처기업 비금융출자회사 주식 패키지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아연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JS자산운용, 대신-에스케이에스 세컨더리 사모투자합자회사, 비에프에이, 연합자산관리 등이다.
앞서 10개사가 산은 및 매각주간사 측에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및
올 하반기 M&A 대어로 꼽히는 대우증권 인수전 예비입찰이 내달 2일 치러지는 가운데 유력 인수 후보들이 잇달아 참여를 공식화해 이목을 모은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을 거느린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 인수전 예비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금융지주는 자금조달 등 구체적 인수전 준비 사항과 관련해선 비밀유지 확약서 조항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