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과정에서 소수 주주권을 보호하고 사후 관리를 위해서는 ‘사전 동의권’ 조항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벤처투자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법무법인 미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더프론티어와 함께 '투자자 사전동의권과 스타트업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홍남호 오프라이트 대표는 투자사에게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는 회사의
글로벌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를 운영하는 ㈜운칠기삼이 3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로써 운칠기삼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44억 원 규모다.
포스텔러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모바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일 팁스(TIPS) 신규 운영사 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신규 팁스 신규 운영사 △(주)김기사랩 △미래과학기술지주(주) △빅베이슨캐피탈(유) △씨엔티테크(주) △플래티넘기술투자(주) 등 6곳이다.
이번 신규 운영사는 대기업ㆍ대학과 연계한 기술ㆍ인프라의 활용, 4차산업 분야의 전문투자사, 지방 창업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
“외식업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이 인정받기는 쉽지 않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6월 디데이(D.DAY)’에서 2관왕을 하면서 푸드 스타트업도 접근 방법만 달리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 같아 뿌듯했다.”
임재원(30) 고피자 대표는 6월 디캠프에서 수상한 소감을 이렇게 정리했다. 2016년 3월 창업에 뛰어든 뒤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빅베이슨캐피탈과 함께 ‘스토레츠’를 운영하고 있는 ‘재이’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재이는 김보용 대표와 임대현 이사가 지난해 4월 공동 창업했으며 현재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스토레츠’를 운영하고 있다.
스토레츠는 동대문 상품과 자체적으로 제작한 패션상품 등을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역직구 쇼
콜택시 앱 '리모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회사 '빅베이슨캐피탈'로 부터 100만달러 이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도 참여했으며 리모택시는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발 빠른 지역 확장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리모택시는 2014년 7월 설립된 신설 법인이다. 브라질 콜택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