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기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 실적을 회복하며 올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게인터내셔날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증가한 350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41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명절 선물도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톡이 선보인 선물하기 기능을 유통업체들이 속속 도입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에도 업체마다 명품 등 상품 구색을 늘리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채비를 마쳤다.
언택트 쇼핑 대세에 너도 나도 '선물하기' 참전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시작한 ‘선물하기’ 서비스는 설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설 선물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우나 농수산물, 건강식품 같은 전통적인 선물세트 대신 고가의 화장품이나 명품 의류, 음
미술품도 '카톡 기프티콘'처럼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시대가 열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직접 만나지 않아도 상품을 문자나 SNS를 통해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쓱닷컴, 카카오커머스
126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동복 '쁘띠 바또'가 판매 가격을 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대표 유아동복 쁘띠 바또(Petit Bateau)는 올해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전체 상품의 가격대를 20~30% 인하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쁘띠 바또는 국내에 정식 수입되기 전부터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이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GOLDEN WEEK)’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연휴 기간 정상영업하고, 추석 명절 당일인 13일에만 휴점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국내외
◇GS샵, 상상초월 특집 = GS샵의 TV, 모바일, 인터넷몰 등 전 판매채널에서 진행된다.
GS샵은 특집 기간 동안 차별화된 혜택의 상품들과 여름 준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에어컨, 에어 서큘레이터 등의 냉방 가전부터 여름 의류, 잡화, 침구 등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확대, 할인한다
또한 사은품, 적립금, 멤버십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는 다양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아동복 쁘띠 바또(Petit Bateau)가 까르벵(Carven)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작은 배’라는 뜻의 쁘띠 바또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인기를 더해왔다. 까르벵은 빅토리아 베컴, 알렉사 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