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공식 후원하는 '제 3회 티웨이컵 열기구 대회'가 2일 충남 부여에서 막을 연다.
이날 연습비행을 시작으로 4일까지 사흘간 충남 부여군 구드레나루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열기구 조종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3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가진 총 12개의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3년 인천-사가 노선을 신규
티웨이항공은 열기구팀이 ‘2015 사가 인터내셔널 열기구 페스타(이하 사가 열기구 축제)’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후원한 열기구 팀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 소속으로 청소년 3명과 지도자급 성인 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팀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사가시에서 열린 사가 열기구 축제에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올해는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리치먼드 대학의 여자 농구팀 부수석코치와 직원 등 3명은 지난 9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 외곽에서 열기구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사고 지점에서 1.6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한 남성이 열기구를 타고 애인에게 청혼하려다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州) 남부에서 한 남성이 지난 6일 (현지시간) 열기구를 타고 애인에게 하려다 조종사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열기구 바구니가 땅에 내렸을 때 예비신부가 청혼을 받아들였지만, 바구니에 잡초들이 닿자 조종사가 열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