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합리적인 정책 수립 지원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2021년 국토조사’ 보고서와 ‘국토조사 국토지표 DB(데이터베이스)’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 사회, 토지, 경제, 생활, 복지 등 분야별 통계자료를 총 200여 종의 국토지표로 표현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지표를 통해 국토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색각이상자용 지도를 제작해 국토정보플랫폼에서 무상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색각이상자용 지도란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된 교통, 수계, 식생, 주기 등에 대해 색각이상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색상을 변환한 지도다.
서비스 대상은 대한민국전도, 대한민국주변도, 세계지도 등 세 가지다. 향후 온맵 등 대상 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
정부가 베트남과 미래산업 핵심기반 공간정보 협력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과 하노이국립대학교,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과 베트남 지리원은 2010년 6월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간정보 교육, 품질관리, 표준화 등 협력분야를 공간정보 전체 분야로 확대하는
정부가 기존 1/5000 전자지도보다 정보는 최대 9배 더 담기고 5배 정확한 1/1000 전자지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현존하는 가장 정확한 지도인 1/1000 전자지도를 올해 33개 지자체와 함께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추진전략과 고도화 방안에 대해 산업계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위성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국토위성·디지털 트윈국토 원년 선포식·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국토지리정보원과 서울시는 공간정보 공동활용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 서울시를 포함해 9개 지방자치단체가 개별관리 중이던 항공사진 열람‧발급 서비스는 통합운영하게 된다.
항공사진은 재산권 증빙 등을 위해 활용하는 자료다.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연평균 6000
국토지리정보원, 2021년 신축년 ‘소의 해’ 맞아 분석 소 관련 지명 가장 많은 곳은 전남
전국에 소와 관련된 지명은 총 731개로 용과 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이해 전국 고시지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에서 소 관련 지명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년부터 12cm급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매년 촬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의 활용도가 높은 도시지역 항공영상 해상도를 기존 25cm급에서 2배가량 상향한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지상·지하·실내·공중 등 현실 국토와 똑같이 구현된 가상현실을 말한다.
항공영상은 △항공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이용해 국
옥낭각씨베짜는바위.
하나의 낱말이다. 총 9개 음절로 이뤄졌다. 이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지명이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바위 이름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에 고시된 지명 약 10만 개를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지명은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9자로 이뤄진 고유어 ‘옥낭
2022년부터 cm 단위 수준의 초정밀 위치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측량 목적으로 사용되던 cm 수준의 위치보정정보를 일반 위치기반서비스에서 확대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치보정정보는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이용하는 위성측위에서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
우리나라 국토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분석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조사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제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을 행정구역과 4
차량 위치 정보를 cm(센티미터) 단위까지 측정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손잡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ITS)’의 진화를 위한 기반에 마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ITS는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이 한국지리정보학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지리정보학회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공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설립된 한국지리정보학회는 전국에 약 1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리공간정보(GIS)분
한화건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진 새누리당 의원과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하는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에서 이라크 신도시 일자리 창출사례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규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미래전략실장과 손영진 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양성과정 담당교수가 각각 ‘해
예산부족을 이유로 검토가 중단됐던 지적 재조사 사업이 재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3조7000억원대에 이르는 사업비를 항공사진측량 등 신기술을 도입해 절반인 1조8000억원대로 축소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4월 정기국회에 의원입법 형태의 특별법 제정안을 상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토해양부와 대한지적공사는 전국 3천715만7천여필지의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