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A형간염 백신 국산화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다.
백신 개발 전문 기업 진매트릭스는 자사의 A형간염 백신 ‘GMAI-02’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시험계획승인서(IND)를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GMAI-02 백신은 바이러스 균주부터 백신 원액까지의 전 과정을 진매트릭스가 자체 연구개발해 생산한 제품으로, 국산 A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에 포함된 ‘백일해’ 백신의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백일해 백신 시장은 다국적 기업이 선점한 상태로, 국내 기업들은 영유아용 혼합 백신 개발에 착수한 단계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발생이 예년과 달리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올해 백일해 환자 수는 지난달 24일까지 총 365명으로 지난해 같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 출시를 기념해 19일 임직원 참여 사내 예방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다셀프리필드시린지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에 대한 질환 정보를 알리고, 예방법 및 예방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
지난달 29일 새롭게 선보인 아
휴온스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회계사 출신 강신원 전무(CFO)와 수의병리학 박사 정광일 전무(중앙연구센터장)를 각각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의 재무지원본부장을 맡는 강신원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약 15년간 근무하며 회
진매트릭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필수 예방접종 자급화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A형 간염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복지부는 국가 필수백신 개발력을 강화하고 ,백신 주권화를 실현하기 위해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을 발족했다. 이에 필수 예방 백신의 자급화 사업을 착수했고, 진매트릭스는 A형 간염 백신 개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 이하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해 독감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원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독감 예방이 필요한 환자들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자사의 독감백신을 원활히 공급했다.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올 초 한국법인 총괄로 임명된 파스칼 로빈 대표이사가 25일부터 한국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20 년 이상 제약업계 유통 관리, 전략, 경영, 마케팅 등 업무에서 다수의 고위직을 맡으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2002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한 파스칼 로빈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키 백신 플레이어(Global Key vaccine playe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 ARC는가 14일자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분석 리포트’에서 이뮤노믹을 포함한 총 36개 회사를 언급했다. 여기에는 옥스퍼드대학과 사노피파스퇴르, 얀센, 모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형 제약사들이 막강한 자금력을 등에 업고 기술력을 단숨에 확보하려 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미국 생명공학 스타트업 트랜슬레이트바이오(Translate Bio)에 최대
사노피의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와 3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주’를 전국에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그리프주는 국가예방접종 실시기관인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10월부터 접종할 수 있다.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인플루엔자
한독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백신 6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기존 박씨그리프테트라(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3가 독감백신)와 함께 백신 영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해당 백신은 △아박심160U성인용주 △아다셀주 △메낙트라주 △이모젭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6종이다.
한독은 2010년에 사노
예방백신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팝 바이오테크(PoP Biotech)사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을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oP Biotech사는 국제 저명 학술저널인 네이처(Nature)지에 수차례 관련 학술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바이오의약 전달시스템 및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백신사업 부문을 분할해 7월 출범했다. 개발하는 모든 백신을 자체 설비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경북 안동에 있는 백신공장 L하우스는 △세균·바이러스 배양 △유전자 재조합 △단백접합 백신 등 모든 기반 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
올해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2500만 명분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SK케미칼이 차세대 백신사업에 뛰어든지 10년 만에 첫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세계 독감백신 시장 1위' 사노피파스퇴르에 백신 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다. 차세대 백신 개발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하며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한 노력이 점차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 독감백신 1위' 사노피파스퇴르에 세포배양백신 기술수출..'범용
SK케미칼은 미국 사노피 파스퇴르와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1억5500만달러(약 1680억원) 규모다. 반환의무 조항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약 163억원)이며 기술이전 완료시 수령하는 마일스톤은 2000만달러(약 약 217억원)다. 계약 단계별 수령하는 마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 (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
SK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 3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를 출시했다. 유정란을 이용해 생산하는 기존의 독감백신과는 달리,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은 계란과 항생제가 필요없고 짧은 시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 변종 독감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케미칼은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스카이셀플루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독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배양(베로셀) 기반의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Imojev)’이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에 따르면 이모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를 받은 세포배양 백신이다.
이모젭은 WHO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