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 재난으로 이어지며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단법인 ‘나무가 심는 내일’이 기후 환경 선교현장을 만들어나가려는 목표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위기는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강대국들의 책임이 크지만,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저개발 국가와 지역,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
이은정 개인전 ‘사람 한 그루’가 오는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복합문화공간 공(GONGcraft)에서 열린다.
이은정의 작품은 사람의 몸과 나무의 몸에서 발견한 연관성,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있는 사소한 몸짓으로부터 출발한다.
이은정은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소소한 것들로부터 감동을 받으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