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집단폭행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반대파 신도들의 성탄기도회를 막기 위해 본당을 철판으로 용접해 봉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아이디 @nany****를 쓰는 한 트위터리안은 SNS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의 성탄기도회를 막으려고 본당을 철판으로 용접했네요.
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 불미스러운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교회 집단폭행 사건은 오정현(57)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과 재정 비리 의혹으로 오 목사 측과 반대파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11시쯤 반대파 신도가 오 목사 측 신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