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식품 산업 부진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36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모두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8%, 26.5% 증가한 7조4902억 원과 3773억 원을 기
IBK투자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 식품 부문 실적은 아쉬웠지만, 바이오와 사료·축산(F&C)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유효하므로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44만 원으로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2387억 원, 3836억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3314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1%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이는 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이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2386억 원, 영업이익 3836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7% 늘어난 37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2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다.
자회사인 대한통운을 제외하면 매출액이 4조4442억 원, 영업이익이 26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8%, 77.5% 증가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액
강신호 대표, CJ제일제당 대표로 컴백실적 개선 과제…K푸드 확장도 '시동'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4년 만에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CJ제일제당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를 넘긴 장고 끝에 내놓은 인사다. CJ제일제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 대표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
해외식품 4분기 매출, 국내 앞질러
CJ제일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9조235억 원, 영업이익 1조29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2.4% 각각 줄었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7조8904억 원, 영업이익은 8195억 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4.7%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4조67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3억 원으로 28.8% 줄었다. 이는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이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실적은 매출 7조4434억 원, 영업이익 396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18.2% 감소했다.
사업별로
동남아서 사업 확장 모색
CJ제일제당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동남아 시장에서 사료-축산-육가공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성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재 사업을 전개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다른 동남아 국가 진출도 모색 중이다.
CJ피드앤케어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에 위치한 쇼핑 단지에 첫 축육 브
CJ제일제당 사료·축산 독립법인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CJ피드앤케어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에 위치한 쇼핑 단지에 첫 번째 축육 브랜드 전문 매장인 ‘미트 마스터(Meat Master)’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미트 마스터는 CJ피드앤케어만의 차별화된 사료, 축산 기술을 적용한
해외 식품, 미주 약진ㆍ아태 부진바이오 부문 영업이익 76% 급감
CJ제일제당이 주력 사업들의 부진으로 2분기 암울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사료첨가용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바이오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76% 급감했다.
CJ제일제당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7조2194억 원, 영업이익 344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CJ제일제당이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에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다만 해외 사업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늘며 순항해 대조를 이뤘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 40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150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8.8% 수직낙하했다. 내수 소비 부진과 작년부터 이어
CJ제일제당이 글로벌 K푸드 인기와 바이오 사업 성장에 따라 호실적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식품 및 바이오의 해외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26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CJ대한통운 포함해 매출 8억119억 원, 영업익 4842억 원 달성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11.8% 성장글로벌 전략제품 미국, 유럽 등에서 매출 늘어나
CJ제일제당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거둔 성과이다. 비비고로 대표되는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성장이 매출 신기록 달성에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K푸드와 바이오 등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4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9.1% 늘어난 7조5166억원, 순이익은 3.4% 줄어든 25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CJ제일제당의 사료ㆍ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가 최근 만든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를 제주도 한우들이 먹게 됐다.
CJ피드앤케어는 제주시한우협회, 제주대학교와 함께 '청정제주 한우브랜드 육성과 저메탄사료 접목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소 위 속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첨가제 특허기술을 적용해
사료 관련주가 증시 전반의 약세가 무색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에 따른 곡물가 상승 우려, 생산량 감소 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현대사료(29.94%), 한일사료(14.95%), 누보(14.26%), 미래생명자원(12.01%), 우성(6.18%), 우진비앤지(6.1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식량위기 우려 확산으로 올해 세계 주요 국가의 식량·비료 수출 제한 조치가 57건에 이른다는 소식에 비료주가 강세다.
누보는 2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9.98% 오른 316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효성오앤비(19.37%), 조비(8.35%), 대유(4.58%), 남해화학(3.30%) 등도 오름세를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앤케어(Feed&Care)가 소가 배출하는 메탄을 줄이는 친환경 사료를 개발해 출시했다.
CJ피드앤케어는 친환경 메탄 저감 낙농(젖소)사료 ‘메탄솔루션’과 비육(육우)사료 ‘비프메탄솔루션6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탄솔루션’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 트림·방귀속 메탄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