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3사가 올해 마지막 세일 대전에 돌입,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인 '2024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정기 세일 행사다.
아울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롯데백화점이 늘어나는 겨울철 아우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패션 상품군 전체가 50% 매출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패션 상품군 중 럭셔리 웨어는 45%, 스포츠는 25%, 아웃도어가 65% 신장하는 등 기온 변화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이 한여름에 겨울 아우터 판매에 나선다.
역대급 최장 장마로 ‘폭염’이 사라지며 패딩, 부츠 등 겨울 상품이 예년보다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SSG닷컴을 통해 선보인 역시즌 행사 기간 신세계백화점 스포츠웨어 장르는 전년 대비 3.3% 신장했다. 이런 분위기로 백화점 내 오프라인 매장도 가을 신상품 입고 시기
유통업계가 ‘포스트 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뱃돈을 두둑이 받은 학생들과 상여금을 소비하려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봄 시즌 상품을 대폭 늘렸다. 밸런타인데이(14일)와 신학기 특수에 맞춰 초콜릿과 완구, 패션 잡화 등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직후 1주일간 매출은 전년 대비 8.5% 신장세를 보였
'황금 쇼핑 주'라고 불리는 설 연휴 직후 신세계백화점이 각종 행사를 열고 쇼핑 특수 선점에 나선다. 일반적으로 명절 직후 백화점 매출은 반짝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설 연휴 직후 1주일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8.5% 신장세를 기록해 명절 이후 첫 주가 ‘황금 쇼핑 주’임을 증명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 직후 ‘POST
백화점들이 신년 초부터 해외 명품 판매전을 펼친다. 불황 속에서도 해외 명품 판매는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백화점 업계가 최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할인 행사로 소비자 끌어모으기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패션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2016년 9.7%, 2017년에 11.3%에 이어 2018년에는 18.7%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매
신세계백화점은 4~13일 강남점과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 ‘모피 클리어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진도모피,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99만원 ‘가심비’ 한정 상품을 앞세워 고객 몰이에 나선다. 동우모피 후드 재킷(6개 한정), 사바띠에 머플러(15개 한정), 진도모피 밍크재킷(15개 한정)
주요 백화점이 신년 벽두부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신년세일에 나서 ‘황금돼지해’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
신세계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동안 신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화장품 브랜드, 주방 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년 정기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우선 2일부터 6일까지 설화수, 헤라 등 기초 화장품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
유통업계가 설 연휴 동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파크몰은 2월 2일까지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진행한다. 31일부터 아이파크백화점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웰니스웨어 ‘타미카퍼’ 손목 보호대를 선착순으로 증
◇한화갤러리아,해외상품대전 = 한화갤러리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해외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최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80여개 브랜드가 참여, 여성ㆍ남성ㆍ아동의류와 가방ㆍ신발ㆍ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국내 백화점업계가 오는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를 겨냥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할인율도 최대 80%에 달하며, 사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상품군 등 총 9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년 세일
현대백화점은 2016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15년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에서 가을·겨울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신년 첫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전체 브랜드의 70%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예년보다 아
◇롯데백화점, 198개 해외브랜드 시즌오프= 롯데백화점은 198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이달 15일부터 브랜드별로순차 진행한다.
우선 15일부터는 마이클코어스,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등 3개 브랜드가 시즌오프 행사를 돌입하고, 22일부터는 코치, 에트로, 멀버리 등이참여하고 29일부터는 토즈, 마크제이콥스, 겐조,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아웃렛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페라가모 매장이 영업면적 약 460m2(140평)로 18일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이천아울렛은 인기 해외브랜드 매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토리버치를 시작으로 이달 7일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3일부터 6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모피·가죽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미소니, 아크리스, 낸시곤잘레스, 사바띠에 등 총 20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모피, 가죽 의류, 핸드백 등 이월 상품을 브랜드별로 30%∼70% 할인 판매한다. 총 물량은 약 100억원 규모다.
대표 상품으로 브루넬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를 피해 백화점에서 피서를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단가가 높은 겨울 상품을 한데 모은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점에서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과 '한여름 모피 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진도, 동우, 디에스, 윤진, 사바띠에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한여름 모피 대전은 8월 10일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비롯해 루이뷔통 등 명품업계는 올 봄을 겨냥한 ‘핫’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무지개빛 팔레트와 현란한 프린트가 시선을 어지럽히는 가운데 뉴 미니멀리즘과 1970년대 롱앤린 실루엣이 대표 트렌드로 떠올랐다. 그 어느때보다 새롭고 에너지 넘치는 ‘핫’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보는건 어떨까.
◇엠포리오 알마니가 제안한 핫
연초부터 이어진 국내 유통업계 할인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소비 심리’를 확보하기 위한 업계의 피나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것. 육류 및 생필품 할인 행사는 물론 ‘명품’마저 할인하고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수퍼마켓은 오는 20일까지 한우 등심과 돼지고기 삼겹살을 50% 할인 판매한다. 물가가 치솟은 상
국내 백화점들이 해외 명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8~20일 ‘현대명품대전’을 열고 에트로, 발리, 미쏘니, 막스마라,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질샌더, 가이거, 소니아리키엘 등 34개 수입명품의류 브랜드의 2010년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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