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3세’ 생일잔치를 겸해 그룹 사장단과 함께 신년 만찬을 즐겼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5시 55분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의 손을 잡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로비에 도착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이 그 뒤를 따랐다.
이건희 회장이 내년 삼성의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할 전망이다. 이 회장은 지난달 3일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뒤 내년 경영 구상을 마무리하고 54일 만인 이달 2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2011년부터 신년하례식에서 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다. 올해 신년하례식에서는 생존 역량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당시 “세계 경제
두 달 가까이 해외에 머물렀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15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달 3일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지 54일 만이다. 이 회장은 최근 일본에 머물렀다.
이날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이르면 이번주 귀국, 국내 일정 소화에 나선다.
23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이달 말 귀국한 뒤 내년 1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신년하례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승진 후 첫 해외 행보를 펼친다.
이 부회장은 9일 저녁 이건희 회장의 72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사장단 만찬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 이튿날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3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도착일인 10일부터 폐막일인 11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의 고객사 관계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만찬에는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이건희 삼성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72세 생일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사장단 만찬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삼성일가와 삼성그룹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72세 생일에 삼성 사장단들이 총 집결한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72세 생일을 맞아 9일 오후 300명의 삼성 사장단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자신의 생일날 삼성 사장단과 만찬을 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 계열사의 부사장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들은 부부동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