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이재옥 유병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를 총괄기획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재옥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 과거 그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모 의과대학 교수인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구원파 측이 언론에 금수원 내부를 언론에 공개할 당시 기자회견을 주도했다.
당시 이재옥 이
이재옥 이사장 체포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이재옥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26일 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인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재옥 이사장은 사진작가 `아해`로 활동하고 있는
아해달력, 금수원 내부 공개
18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경기도 안성 금수원을 공개하며 배포한 책과 아해달력의 가격이 1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이날 구원파는 언론에 금수원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내부 공개와 함께 출입한 이들에게 한 권의 책과 달력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과거 강연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의 실제 소유주로 지목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피와 현대인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2012년 진행한 강연 영상을 입수해 표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언 회장은 “돈으로 만족한 사람이 이 세상에 누가 있겠는가? 부자 만들어준 그 금전들이
유병언 일가, 아해, 구원파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아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유병언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해외에도 상당한 것으로 밝혀지는 등 이들의 해외 은닉 재산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경위 파악 위주였던 검찰 수사는 실소유주 유병언
사진작가 아해,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선상에 놓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주)세모그룹 회장이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 인물이라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유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청해진해운의 선사와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현재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아해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주)세모그룹 전 회장이 얼굴 없는 사진작가 '아해'와 동일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일가가 (주)아이원아이홀딩스를 지주사로 내세워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 명단에 (주)아해가 올라와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국인 사진 작가가 프랑스 한 마을의 주인이 됐다.
지난 21일 한국인 사진작가 아해(71)는 52만유로(약 7억7000만원)에 프랑스의 쿠르베피 마을을 사들였다. 쿠르베피 마을은 역사유적지로 지정된 곳으로 주민이 약 150명 거주하고 있으며, 해발 557m 언덕 정상에 위치해 있다.
아해는 풍경사진을 주로 찍는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달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