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행정안전부 및 인천, 강원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에 ‘사회적경제상품관’을 새로 만들고 각 시·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197개 기업, 1289개 상품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 야외 광장에서 부천시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 활성화 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천시에 기반을 둔 지역 우수 중소기업(14개)과 사회경제적기업(7개)이 참여해, 생활용품·잡화 등 100여 개 이상의 품목을
우리 경제는 지금까지 양적 성장 과정에서 누적된 문제와 요소투입형 성장이 한계에 봉착했으며, 대기업의 위상과 역할, 고용기여도가 감소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원동력으로,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경제는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 혁신시대에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임금 체계를 직무 중심으로 개편하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빌딩에서 주재한 제3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비정규직 차별, 원하청 노동자 격차 완화 추진과 가정과 일의 양립, 저녁 있는 삶을 위해 적정 노동시간, 공정임금 등 노동 조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이
서울시는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해법으로 자리매김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을 올해 총 4000개까지 확대 육성해 2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사회적경제 기업 5대 중점 지원계획’을 가동하기 위해 올해 총 579억 원(일반예산 319억+기금 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