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중심이 돼 진행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는 첫 주말에 주최 측 추산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미 다녀갔고, 이번 주말 역시 공동개최되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예산국화축제와 더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공모 작품 수가 증가해 지난 공모전의 경우 1만4000여점 이상 접수됐다.
산림분야 유일의 종합 공모전으로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산림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등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