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듀오 컬투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 커플에 도전한다.
극중 각각 오수와 오영 역을 맡아 애틋한 러브라인을 이룬 조인성과 송혜교는 극 중 이름을 빗대 ‘산소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눈부시게 만발한 벚꽃 속에서 달콤한 키스로 최고의 명장면을 담아내 여심을 뜨겁게 흔들기도
배우 송혜교 친필편지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마음 씀씀이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에세이 '혜교의 시간'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화장품이 담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명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겨울'에서는 회를 거듭할 수록 노희경 작가의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산소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명대사들은 무엇이 있을까.
# 오수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살기
배우 송혜교 실물 미모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송혜교 실물 보니'라는 글과 함께 6년 전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6년 전 배우 송혜교가 KBS '연예가중계' 의 인기코너인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다소 앳된 모습이지만 변함 없는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의 달콤한 '솜사탕 키스' 장면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예고편에서는 송혜교와 조인성 두 사람이 솜사탕을 함께 먹으며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실제로 키스를 하게 될 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극중 조인성과 송혜교가 각각 연기하는 오수와 오영은 남매로
최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조인성, 송혜교가 산소커플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커플의 닉네임이 정해졌다.
산소커플은 오수와 오영의 성인 '오'라는 글자 2개를 산소의 원소 기호 O2로 사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산소처럼 깨끗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