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기념관 건립, 박영석 대장
산악인 고(故) 박영석 대장의 기념관이 건립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굴곡진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영석 대장은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거봉 14좌 완등을 비롯해 지구 3극점(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정한 이른바,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로
세계적인 산악인 고(故)박영석 대장의 발자취를 기리는 '박영석 기념관'이 2016년 마포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문을 연다.
시는 30일 오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 박영석기념관건립추진위(공동대표 이인정), 박영석 대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석 기념관' 건립 지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울시가 기념관 건립을 위
안나푸르나 남벽 '코리아 신루트'를 개척하는 도중 실종된 산악인 故 박영석대장, 故 신동민대원, 故 강기석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오는 11월 3일(목) 오전 10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산악인의 장'으로 거행된다.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지난 29일 네팔 현지에서 사고대책반과 구조대원들에게 상황을 보고받고 가족들과 협의를 통해 박영석 대장
산악인 박영석(48)씨가 이끄는 원정대가 18일(이하 현지시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등반 도중 실종돼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원정대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무전으로 "눈과 안개를 동반한 낙석으로 등반을 중단한다"고 전진 베이스캠프에 알린 뒤 연락이 끊겼다. 원정대는 박 대
LIG손해보험이 주최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2009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500km에 달하는 순례길에 올랐다 .
국내외 대학생 96명으로 짜인 이번 원정대원은 지난달 국내외 면접과 체력 검정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원정대장은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LIG손해보험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2008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발대식을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박영석 원정대장을 비롯한 원정대원과 가족 및 관계자 300여 명이 모인 이날 발대식에는 희망원정대 공동 위원장인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외에도 노태욱 LIG건영 사장, 오영교 동국대 총장,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