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임무지향형 혁신 정책(MOIP·Mission-Oriented Innovation Policies) 보고서에 대한민국 대표 사례로 수록돼 사업 성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5일 KEIT에 따르면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민간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연금술사)’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올해 신규 연구테마 3개를 선정하고 테마별 연구과제 접수를 위한 신규 사업을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의 신규 테마는 △노화 역전(삶의 질 향상) △초실감 메타버스 시각화(무경계) △생체모방 탄소
내년부터 도전적인 연구개발(R&D)이 본격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총사업비 4142억 원 규모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과제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