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통해 7개 신규 사업 추진정부 예산 1868억 원에 민간 투자 1조717억 원
임대형 기숙사와 데이터센터복합시설 건립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합해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노후화한 산단의 변신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4일 오후 2시 포스코타워 역삼(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영남권 산업단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영남권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경북ㆍ부산ㆍ대구ㆍ경남ㆍ울산 등 5개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최 측이 영남권 산업단지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산업단지 분양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169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입주기업, 부동산개발업자 등 민간투자자를 모집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상용 액화 수소플랜트 사업에 170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내 부지에 하루 5t 용량의 액화 수소 생산 플랜트를 준공해 2023년부터 전국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6일
두산중공업이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건설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6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BNK경남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창원 수소액화사업 EPC 계약 및 투자 확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청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이동찬 한
성지건설이 647억 원 규모 평택 모곡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성지건설은 스마트키움허브시티 주식회사와 평택시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건설 규모는 총 1개 동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 연면적 약 1만6805평이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PF와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하여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9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ㆍ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8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9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노후산업단지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가 전년대비 1000억원 증액된 2500억원이 올해 투자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18년도 제3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4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개선펀드 사업자를 공모한다. 사업지원 금액은 600억 원
정부는 19일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000억 원(잠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1964년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124개가 지정됐다.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정부가 산업단지에 행복주택, 환경개선펀드, 출퇴근버스, 직장어린이집, 산재예방시설 등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노후된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터주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미래부 등 관계 부처는 2일 산업단지 근로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이 모이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올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을 회복하려면 제조업 수출의 80%를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인천 부평관광호텔에서 열린 부평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수출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산업단지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노후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펀드를 통한 1000억원 규모의 민관합동 투자사업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업종고도화, 편의시설 확충으로 청년과 여성 인력이 원하는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공고 기간은 자산운용사의 경우 5월 11일까지, 컨소시엄은 6월 1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혁신사업이 점차 본격화되면서 근로자들의 환경 개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대표적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ㆍ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반월산단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단 내에 업종고도화,
노후한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산 인터불고 호텔에서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차·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출발자금을 기반으로 낡은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업종 고도화나 기업 비즈니스, 근로자 정주 여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