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스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의약품 독성평가를 위한 미세생리시스템 제품화용 핵심소재 및 부품과 검증 기기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microphysiological system;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을 개발하는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개최한 인증서 수여식에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환경 경영전략과 이행조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기업·기관을 인증한다.
이번 심사에서 중진공은 K
금호석유화학은 세계일류상품으로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은 세계일류상품의 개발과 수출, 그리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5위 이내 지위, 연간 5000만 달러(약 590억 5000만 원) 이상의 세계시장
한화에너지는 5일 삼성동 HDC 사옥에서 HDC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1조4000억 원에 달한다.
세계 63개국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8회 세계 재생에너지총회(KIREC)가 이달 23~2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장자원부와 서울시는 ‘재생에너지, 우리 미래의 활력(Renewable Energy, Energizing Our Future)’을 슬로건으로 총회를 공동 개최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재생에너지에 대해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가 일부 외신의 ‘한국GM 직원 5000명 감원 계획’에 보도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반박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 GM이 한국 정부에 제출한 문서를 입수했다며 이 문서에 한국 직원 5000명을 줄일 것이라는 계획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한국GM 직원이 현재 1만6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인력 감축 대상 비율은 30%가 넘는다.
이에 대해
포스트게놈 시대를 대비해 정부가 유전체 연구개발 사업에 8년간 5800억원으 예산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장자원부, 농촌진흥청 등 6개 부처는 국내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게놈시대는 2003년 인간 유전체 전장을 해독하는 '인
석유화학업계가 수요 부진, 셰일가스 생산 확대 등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
한국석유화학협회 소속 11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18일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 장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석유화학업계 CEO들은 북미 셰일가스 기반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의 신·증설이 완료되는 2016년 이후 국내
정부가 국제 전문기관을 통해 전국의 원전 운영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9주 간 국내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국제 전문기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산업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원전 운영 현장중심의 종합 점검을 통해 국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