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726명이 참가하는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읍·면·도서지역의 832개 중학교에서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을 모집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소방관·해양경찰·국가유공자 자녀 612명도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서울시가 손잡고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발달장애 치료센터를 개원한다.
삼성전자와 서울시는 27일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장(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서울시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이하 '삼성발달센터')' 개원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삼성은 태풍 피해 복구 성금 8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최학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담요, 의류
삼성그룹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도 오너가 승진은 없었다.
삼성그룹은 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가 삼남매의 승진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서현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으로 업무가 바뀌었다.
일각에
삼성그룹의 이번 인사는 ‘조용한 변화 속 혁신’으로 요약된다.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인사를 단행하면서도, 제 2의 도약을 위한 세대교체를 통한 부문별 보강인사를 실시했다.
권오현 DS(부품)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 3명의 대표이
삼성그룹이 1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 명단에 부회장 승진자가 2년 연속 빠졌다.
삼성그룹은 이날 오전 9시 서초사옥 3층 대강의실에서 사장 승진 3명,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2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배출했다. 2012년 이재용
이재용 부회장의 사실상 첫 인사가 1일 단행됐다.
이번 인사는 인사원칙인 성과주의를 지키면서도 사장 승진과 이동 폭을 최소화하는 등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이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개월 넘게 입원 중이고, 삼성전자 등 핵심 계열사의 실적이 부진한 위기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인사에서 오너가 승진은 없었다.
삼성그룹은 지난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한 삼성은 봉사와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30개 계열사에 자원봉사센터 112곳, 자원봉사팀 4226개가 운영 중이며 해외의 경우 지역 총괄법인 10곳을 중심으로 85개 국가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삼성그룹 인사가 예년과 같이 다음 달 첫째 주에 이뤄질 전망이다.
11일 삼성에 따르면 올해 계열사 사장단 정기 인사는 다음 달 첫째 주 초반, 임원 인사는 주 중·후반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지난해 12월 첫 째주 월요일에 사장단 인사를, 목요일에는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2012년에는 사장단(12월 5일)과 임원 인사(12월 7
비씨카드 서준희 대표이사 사장이 26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전부서를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서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주주가치 우선 경영 △KT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만들기 등 3대 주요 경영 방침을 밝혔다.
그
삼성그룹과 SM엔터테인먼트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0일 삼성물산 서초사옥 비전홀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와 SM 소속 연예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f(x)의 설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의 사회공헌 플랫폼 및 노하우와 SM
LG그룹이 체계적인 사회공헌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주회사인 ㈜LG에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전담팀을 신설하고, LG전자 CRO(최고관계책임자)를 역임한 김영기 부사장을 팀장으로 발령했다.
LG그룹 관계자는 15일 “최근 단행한 임원인사를 통해 김영기 부사장을 ㈜LG CSR팀장으로 임명했다”며 “현재 팀 구축을 위한 준비 중이며, 규모는 미정”이라고 말
삼성그룹이 사회적 기부를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나눔 캠페인‘기프트 포 유(Gift for you)’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섬그룹의 28개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갖고 있는 재능을 이를 필요로 하는 일반인과 나누는 것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기존의 물질적, 금전적 기부 형태에서 벗어나 순수하
삼성, SK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잇따라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회사와 달리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
삼성그룹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 3년간 7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한다.
삼성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3년에 걸쳐 7개의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겠다고 6일 밝혔다.
다문화 가족 지원, 공부방 교사 파견, 장애인 인력파견 등의 회사 설립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사회적 기업의 조기 정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농협 영농종합센터에서 삼성사회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내 취약계층 640개 가정에 전달할 '삼성 365 도우米'를 차량에 싣고 있다. 적십자사는 삼성과 공동으로 주최한 '아나바나 자선대바자회' 수익금으로 매달 640개 가정에 5㎏의 도우米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9일 롯데그룹이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또 한 명의 '홍보맨'이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됐다.
장병수(58ㆍ사진) 롯데그룹 홍보실장(전무)는 이번 인사와 함께 계열사인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
지난 2001년 약 20년의 언론인 생활을 접고 '기업의 입'으로 통하는 롯데쇼핑 홍보이사로 홍보업무에 발을 들인지 만
이재용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경영에 전면으로 나왔다. 15일 삼성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이재용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COO(최고 운영책임자)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COO는 CEO를 보좌하면서 경영의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
지난 1991년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에 입사한 이재용 전무는 1
삼성전자는 6일 기흥사업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DS부문 임직원과 협력사직원 2만1000명이 함께 하는 '제22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 날의 행사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합해 모두 2억4000만원이 모아졌으며 이 기금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 된다.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