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여자 아이돌 가수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아가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이번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여자 아이돌 가수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
삼시세끼 보아편이 결정되면서, 보아의 매점 이용에 눈길이 가고 있다.
보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 사녹 후!! 매점으로 직행!! 잘 먹었습니다~~~~^^ #인기가요 #후아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로, 매점 등 가공된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없다.
가끔 별식 등 음식재료를 구할려면 읍내에 나가야
삼시세끼 보아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아 노출 쩍벌춤'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보아가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아는 검은색 민소매에 반짝이는 재킷과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화려하고 격렬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