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앱토즈마피하주사(CT-P47,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한국(MFDS) 품목허가 획득
△카카오, 지난해 영업이익 4915억 원…전년比 6.6%↑
△한미반도체, 13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예정
△현대건설, 1조 규모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 수주
△두산퓨얼셀, 벽산엔지니어링 대상 2600억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케이
삼양그룹(Samyang Group)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 맞이 행사로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양그룹이 올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맞아 다소 경직되고 정형화된 시무식의 형식을 탈피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 삼양그룹 회
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삼양패키징이 각각 1억원을 출연해 마련했다. 성금은 장애인ㆍ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 교육과 환경보호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정직하게 돈을 벌어 겨레를 위해
농심 신동원 회장 장남 신상열, 전무 승진삼양사 오너 4세 김건호, 화학 그룹장으로
유통·식품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오너가 3·4세를 경영 전면에 내세우며 인적 쇄신에 나섰다. 젊은 피를 수혈해 신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유닛(SU)장(부사
삼양그룹,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화학그룹 1·2그룹으로 분리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4세인 김건호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이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을 맡는다.
25일 삼양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후 진행되는 첫 번째 인사와 조직개편으로, 그룹의 핵
한국과 일본의 산업기술 협력의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일 간의 산업·기술협력과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 '제17회 한·일 산업기술 페어'를 개최했다.
'한·일 산업기술 페어'는 2008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꾸준히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 협력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윤 한일재단 이사장(삼양홀딩
삼양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뉴 삼양 페스티벌(NEW SAMYANG FESTIVAL)’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장단과 임직원 및 가족 등 4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100년 전에 바다를 메워 땅을 만드는 대역사로 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최근 유전자 가위 기술 전문기업 진코어와 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계약은 삼양홀딩스의 유전자 전달 기술 플랫폼 ‘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와 진코어의 유전자 편집 기술 ‘TaRGET(Tiny nuclease, augment RNA-based Genom
새 기업 소명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 발표해외진출 의지 담아 신규 CI 공개…헬스&웰니스, 첨단소재 등 비전 제시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이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글로벌 파트너'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또 기업의 얼굴에 해당하는 신규 기업 이미지(CI) 등을 공개하며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시작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준공, 국내외 대체 감미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는 4일 울산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열고 국내 알룰로스 등 식품 소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준공식에는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
삼양그룹은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안녕 1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삼양그룹의 창업·성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현재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과 제품, 기술력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삼양에 온 것
코스피 관리 종목 19개…지난해 대비 18.7% 늘어티와이홀딩스·태영건설·대동전자·웰바이오텍 등자본잠식·거래량 미달 등에 9개사 거래 정지돼
올해 들어 국내 상장사 중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한계기업이 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자본잠식으로 회생절차를 밟거나 감사의견이 거절되고, 순자산 규모나 거래량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이게 됐다.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한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
전문가들은 21일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금일 채권시장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와 금통위를 앞두고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위원들의 신중한 스탠스가 유지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로레타 메스터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정체되거나 상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만큼, 양국 정부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5일 오후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한일경제인회의를 마치면서 ‘미래로 이어지는 한일 파트너십’이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양국 경제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이익이 되는 분
한국과 일본의 주요 기업인들이 14일 도쿄에서 모여 미래지향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는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한일 파트너십’을 주제로 제56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다.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