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종목의 정리매매 기간 중 특정 작전세력이 주가를 띄운 뒤 팔고 빠지는 ‘폭탄 돌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퇴출이 확정된 곳은 코리아05호, 06호, 07호선박투자회사를 비롯해 엔터기술과 휴먼텍코리아, 이디디컴퍼니, 삼우이엔씨, 다함이텍, 한일건설 등 9곳에 이른다. 이들은 자본잠식과 감사의견 거절 등 사유로 상장폐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반도체 시장이 침체되고 건설사 또한 위축돼 매출 실적이 줄었지만 올해는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우이엠씨(대표이사 회장 정규수·사진)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리가공 공정내제화, 클린룸부문 실적개선, 더블스킨 매출확대 등을 바탕으로 하는 2010년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반도체 클린룸 및 창호 전문업체인 삼우이엠씨가 기능성 창호 `더블스킨`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2010년 매출 26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규수 삼우이엠씨 대표이사는 18일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독일업체와 비교해 가격이 1/3 수준인 기능성 창호 '더블스킨'을 삼우이엔씨의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