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박민지 프로가 계열사의 애국 금융상품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KLPGA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박민지 프로가 26일 NH투자증권 수지WM센터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2017년 데뷔하던 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 프로는 보그너 MBN 여
골프선수 박결(23.삼일제약)이 눈길을 샀다.
박결은 1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 리그전 1라운드에 출전했다.
이날 박결은 최혜용(29.메디힐)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박결은 10회 대결에 3승 7패 전적, 최혜용은 21회 대결에 13승 8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한
골프선수 박결이 실력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고 있다.
1996년생인 박결은 2015년 KLPGA 입회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15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준우
장은수(19·CJ오쇼핑)가 우승없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5년 신인왕 박지영(22), 지난해 이정은6(21·토니모리)에 에어 무관의 신인왕이다.
장은수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1
“바람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스코어를 줄이는 비결이 될 것이다. 코스가 쉽지 않지만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갰다. ”(이정은6)
“스카이72의 경우 바람이 관건이다. 바람이 얼만큼 부느냐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고 이용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장수연)
“상금 규모가 큰 대회들은 코스 세팅이 어렵게
이정현(초등부), 김민주(중등부), 조아연(고등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에서 각각 우승했다.
국가상비군 조아연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9언더파 207타를 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조아연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9위를, 2
‘루키’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고진영(22·하이트진로)을 잡았다.
7조 박민지는 20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6강전에서 고진영을 맞아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기고 8강전에 진출했다.
올 시즌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이날 첫홀 버디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그는 보기를 했다. 2온을 시켰다. 첫 퍼트가 홀을 지나갔다. 남은 거리 3.5m. 홀앞에 두번째 퍼팅한 볼이 멈췄다.
시무룩 하게 그자리에 멈췄다. 캐디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사실 우승이었다. 우승을 몰랐던 것이다.
“리더 보드를 한번도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파만 하면 우승인지 안 거죠. 그런데 보기를 했어요. 그러니
17번홀(파5)에서 그린왼쪽에서 칩샷이 그대로 깃대맞고 홀을 파고 들었다. 극적인 한방이었다. 티샷은 러프. 세컨드 샷도 미스. 세번째 샷도 그린온 실패였다. 11언더파 205로 정상에 올랐다.
김지영2(21·올포유)이 생애 첫 우승했다. 지난해 두번이나 연장전에서 져 2위만 두번한 김지영2는 이로써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김지영2는 지난해
KLPGA-삼천리 꿈나무 골프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입상자는 트로피, 상장, 장학금과 부상 등이 지급된다. 특히 고등부 1~3위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 면제, 상위 3명에게는 내년에 개최될 내년 삼천리 투
벙커 샷의 주인공은 ‘필드의 패션모델’ 박결(21·삼일제약)이다.
167cm의 박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누가 먼저 2승을 올릴 것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수도권을 벗어나 경남으로 내려간다.
무대는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이 대회는 부산-경남의 지역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2013년에 지역문화와 골프발전을 위해 창설한 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6일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챔피언 박민지의 일문일답(안시현, 박결과 연장전에서 우승).
-경기소감은
88CC 연습하는 코스라 마음이 편했던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정말 떨리더라. 정말 기쁘고 아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장하나(25·BC카드)가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고 미국으로 건너 갈 것인가.
장하나가 13일 경기도 용인의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에서 개막하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에 출전해 국내파 선수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3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앞두고 자원봉사단을 꾸렸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연인원 70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이들은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갤러리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특히 자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빠진 국내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누가 이끌어 갈 것인가.
이번주부터 국내에서 활약하는 여자프로 골퍼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중국에서 국내 선수들과 중국, 유럽선수들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17일 중국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개막하는 SGF67 월드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