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에게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의 코너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는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장동민을 최근 고소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지난해 장동민은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 먹는 사람들의 동호회가 있다는
가수 고(故) 김광석의 18년 전 모습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보여 화제다.
2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12화 ‘우리에게 일어날 기적’ 편에서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는 상황과 함께 김광석이 '1995년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재연됐다.
이 장면에서는 김광석이 콘서트에 앞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에 대해 관객
응답하라 1994 삼풍백화점 붕괴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재조명해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12회에서는 성나정(고아라 분)과 칠봉이(유연석 분) 저녁을 먹기로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약속장소는 다름아닌 삼풍백화점 내부 냉면가게.
그러나 약속장소로 가던 도중 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