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 개관한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 동안 간 각각 1만5000여명, 2만여명 총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왕십리자이’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약 3000명의 고객이 방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내역 길 건너편에 초고층 초역세권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총 405가구 규모의 ‘상동스카이뷰자이’를 공급한다.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A·B·C 타입)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 물량 공급이 거의 없었던 상동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
GS건설은 오는 26일 부천시 원미구에 선보이는 ‘상동스카이뷰자이’와 서울 지하철 왕십리역이 인접한 ‘왕십리자이’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두 단지 모두 30일에 특별공급을 접수하며, 7월 1일에 1순위, 같은 달 2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우선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지하 5층~지상 45
경기도 부천 송내역 역세권에 45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규모의 ‘상동스카이뷰자이’ 405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 출구 직선거리 약 100m)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신도시 주거 인
장기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들에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급 가뭄 지역’으로 불리는 이 곳들은 기존 아파트의 상대적 노후화로 희소성이 더해져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충만하다. 때문에 해당 지역들은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취급된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대구 남구가 있다. 지난 2010년 공급된 ‘효성백년家약’ 이후 이 지역에서는 분양
이달 전국에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리얼투데이 집계에 따르면 전국 72곳에서 총 5만6852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중 5만17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 2만6134가구보다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지난해 동월 물량인 1만7
다음 달 전국에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이는 GS건설의 올해 공급 계획인 3만여 가구의 1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GS건설은 오는 6월 서울 도심의 ‘왕십리자이’, 부천의 ‘옥길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평택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화성의 ‘반월자이에뜨’(자체 공공임대), 부산 ‘해운대자이 2차’ 등 총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