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이연희의 정면대결로 관심을 모은 수목극 대전에서 전지현이 먼저 웃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 시청률 26.6%보다 11%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김지원이 강하늘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중인 김지원은 지난 12일 미투데이에 “효신(강하늘)이와 라헬(김지원)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다.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달라.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
'상속자들' 이민호의 생일 파티 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드라마 ‘상속자들’ 19회에서는 진격의 회장님에 맞서 공식석상인 자신의 생일 파티에 동행한 이민호와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내 최고 재벌가의 상속자다운 호화로운 생일 파티의 전경이 눈길을 끈 가운데 신데렐라로 변신한 박신혜와 그녀의 옆에서 늠름함을 뽐낸 이민호의 귀티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이 12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이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고 사랑을 이어가며 해피엔딩을 그려냈고, 자신의 잘못들을 바로잡은 최영도(김우빈)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성장을 보였다.
두 손을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이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밤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시청률 2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4.3%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상속자
배우 최진혁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종영을 앞두고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12일 최진혁의 소속사 미투데이에는 ‘상속자들’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과 자필로 작성한 종영메시지가 함께 공개됐다.
최진혁은 “이름만큼 찬란했던 김원과 벌써 작별해야 할 시간이네요”라며 “2013년 멋진 캐릭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이 치열한 현실 속에서 끝나지 않는 ‘절대 시련’을 겪는 모습으로 성장의 무게를 감내하기 위한 ‘마지막 질주’를 예고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는 각각의 성장통을 극복하고 한걸음씩 전진해왔던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가 상속자들 본연의 무게를 피부로 맞닥뜨리면서 막막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