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2030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젊은층 표심을 잡기에 나서고 있다. 다음 총선의 최대 승부처가 20~30대의 표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층을 위한 정책개발에 적극 나서며 ‘청년층 공략’에 뛰어들었다. ‘조국 사태’로 등을 돌린 젊은이들의 표심을 여당이라는 장점을 활용
정의당은 13일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저소득층ㆍ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대해서는 긍정평가 하면서 재원 마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복지를 확대하겠다면서 복지 증세가 없는 부분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양극화와 실업난 해소, 복지를 위
“경제 규모 면에서 세계 10위권에 속하고 국민의 40%가 노동자인데도 우리 사회에서 노동은 여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국가 권력의 최고 원리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 전문부터 ‘노동을 존중하여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평등사회를 실현한다’는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그는 우선 헌법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12일(현지시간) 온라인 상속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속제는 사용자가 사전에 가족이나 친구 중 한 명을 자신의 ‘계정 상속인’으로 선택하면 그가 죽고나서도 사후에 이 상속인이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사용자가 사망하면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계정을 동결하거나 폐쇄
국내 가업승계 구조를 독일식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공론이 형성됐다.
가업승계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상암동 DMC센터에서‘2013 가업승계 특별위원회’를 열고 가업상속공제 대상 기업 범위를 매출 1조원 이하 기업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속 공제율도 100%로 확대하고 공제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독일의 경우 상속세 개혁법을 통해
최대 취업난으로 젊은이들 가운데 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창업 절세테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업 절세 방법 중 가장 유용한 제도가 창업자금 사전상속제도이다. 지난해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이 제도를 이용할 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도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절세에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