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널을 지나가던 트레일러에서 불이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5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상주와 구미 사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안 다른 차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오후 2시쯤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곧 여주방향 통행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창원방향
상주터널 사고 원인은? 도로공사 "차량 두대와 트럭 추돌 후 화재"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터널 하행선에서 시너를 실은 트럭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12시 30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7~8명의 운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트럭이 차량 두 대와 추돌한 후 불길이
상주터널 사고 현장서 '펑펑' 소리…운전자 1명 화상, 7~8명 연기 흡입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터널에서 시너를 실은 트럭이 폭발했다. 사고로 운전자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7~8명의 운전자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사고는 26일 오후 상주에서 구미쪽으로 향하는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상주터널은 상주와 구미 경계지점이다. 목격자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