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간) 갤럭시 S8과 갤럭시 S8+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드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 행사로 올해는 26일부터
SK텔레콤이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서 5G 외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MWC 2016서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장비 제조사 에릭슨 등과 함께 5G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3사는 29일 상하이 현지에서 가진 협약식을 갖고, 향후
SK텔레콤과 KT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중국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가 육성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이 육성한 벤처기업 와이젯과 이지벨은 중국의 2위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으로부터 각각 9
SK텔레콤이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서 육성벤처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는다.
SK텔레콤이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열리는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서 육성벤처 12개 업체만을 위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주요 IT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에 벤처업체만으로
KT가 상하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적용할 5G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KT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상하이 MWC 201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MWC 상하이는 지난해 5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101개국 약 4